프리모아의 매너있는 프리랜서가 되는법(1탄)

안녕하세요.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입니다.

프리랜서로 업무를 하다보면 굉장히 많은 미팅을 하게 되는데요.

미팅에서의 매너와 보이는 첫인상은 프로젝트 성사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매너있는 프리랜서가 되는법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미팅을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꼭 확인해주세요.

프리랜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하지만 프리랜서가 삼자미팅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만나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프리랜서에게는 프로젝트의 상세한 내용을 듣고, 프로젝트 수행의 기초 설계를(개발에 사용할 언어, 개발방식)구상 하는데도 시간이 촉박하다. 

어떻게 하면 프리랜서가 신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을까? 프리모아는 짧은 시간에 프리랜서 클라이언트에게 신뢰를 받는 방법 중 하나로 매너를 손꼽았다. 프리모아가 말하는 프리랜서의 매너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클라이언트는 프리랜서를 신뢰를 하고 싶다. 

클라이언트는 프리랜서를 신뢰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에이전시 회사 또는 프리랜서에게 한번 쯤은 크게 데인 경우가 있다. 선금만 받고 잠수하는 경우, 미팅때는 다 해준다더니 작업을 시작하니 기능을 축소하는 경우, 예상과 달리 수준이하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경우, 작업도중 파산하는 경우 정말 다양한 리스크들이 존재한다. 때문에 클라이언트는 계약에 있어서 신중하게 프리랜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하게 된다. 

클라이언트 대부분 IT를 잘 모른다. 

아이디어만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견적가가 얼마인지, 작업량이 어느정도인지, 어떤 기능이 추가되면 프로젝트가 어려워지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영업을 주로하는 에이전시 회사에게는 때문에 프리모아도 프로젝트를 올릴때 빠른견적을 받고, 필수적으로 전화를 통해서 작업량과 견적가를 체크를 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편하기를 원한다. 

프리랜서를 믿고 맡기면 알아서 척척해주고 프로젝트가 매끄럽게 진행이 되길 원한다. 하지만 돈을 들여 프로젝트 외주를 맡기는 클라이언트는 투입된 돈이 손해가 나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믿을 만한 프리랜서를 선택하기까지, 프로젝트 대금을 투입하기까지 프리랜서의 신뢰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는 것이다. 

프리랜서가 신뢰를 어필할 수록 클라이언트는 믿지 않는다.  

프리랜서가 클라이언트에게 짧은 시간에 신뢰를 보여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프리랜서는 신뢰를 어필하려면 할 수록 클라이언트는 프리랜서를 믿지 못한다. '일단 믿어보세요','수십년의 경력을 지녔습니다.','다른 프리랜서와는 다릅니다.','저는 작업에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합니다.' 이러한 모든 말들이 클라이언트에게 신뢰를 얻는데는 소용이 없다.

검증되지 않은 프리랜서와 영업만 따오려고 하는 에이전시 회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말들을 들으면 클라이언트는 더욱 믿을 수 있는 프리랜서인지 헷갈릴 수 밖에 없다. 

프리랜서의 신뢰감은 '매너'로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신뢰할 수 있는 프리랜서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다. 프리모아를 자주 이용하는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프리랜서가 어떨 때 신뢰가 가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1. 약속시간 10분 이전에 도착해서 삼자미팅을 준비하는 프리랜서는 신뢰가 간다.

2. 미팅전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오고, 참고 사이트를 분석해 프로젝트에 의견을 주는 프리랜서

3.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불안한 것을 미리 집어준다.(미팅횟수, 작업물 보고방법, 피드백 기간)

4. 자신의 프로젝트처럼 생각하고, 전문가로서 문제점을 진단해후 해결 방안을 역제안을 할 때

5. 비지니스 미팅을 할 때 사소한 예의가 눈에 보일때(명함교환, 악수, 의자에 앉는 몸가짐, 제스처)

프리랜서의 경력과 포트폴리오처럼 기술적인 부분도 신뢰를 줍니다. 하지만 기술 외의 비지니스 매너, 준비사항 등이 클라이언트에게 있어서는 신뢰의 방아쇠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뢰라는 것은 기술적이나 이성적으로 다가가기 힘듭니다. 때문에 그 사람의 평소 몸가짐, 대화체 등의 본질적이고 감성적인 것들을 보게 됩니다.

능력있는 검증된 프리랜서 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프리모아 드림